청년문화패스 20만원 청년지원, 3월 28일부터 신청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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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사랑 2024. 3. 26. 07:00

서울시가 청년의 문화생활을 지원합니다.

'서울청년문화패스'입니다.

서울시 거주 연령이 20~23세의 청년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 지원대상이고,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누리집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연간 20만원의 문화관람비로 공연과 전시를

누리고 싶은 청년이라면 꼭 신청하세요!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

서울시가 2024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을 받습니다.

2001~2004년에 태어난 서울 거주 청년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 지원대상입니다.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5월 초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원내용 :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 지급
- 관람분야 :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국악), 전시
- 관람방법 : 서울청년문화패스 누리집에서 예매 후 관람
- 예매기준 : 예매 건당 7만 원 이내 사용
지원대상 : 서울 거주 20~23세 청년 약 30,000명
- 연령 : 20~23세 (2001.1.1~2004.12.31 출생자)
- 소득 :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단, 1회 이상 지원자(2023년 지원자)는 중위소득 120% 이하
신청접수 : 2024년 3월 28일(목) ~ 4월 17일(수)
신청방법 :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온라인 신청
선정자 발표 : 2024년 5월 8일(수) 예정
문의 : 서울청년문화패스 고객센터 1533-3427

서울청년문화패스는 2023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 도입한 지원사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에게 공연, 전시 등

연간 20만원의 문화관람비를 제공합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정책 취지에 공감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출시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시는 보다 많은 청년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청년문화예술패스'(19세대상)와

중복되지 않도록 '서울청년문화패스'지원 연령을

기존 19~22세에서 올해는 20~23세로 개편했습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서울청년문화패스'에 등록된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등 공연과 전시를

예매해 관람할 수 있으며, 미사용 지원비는

그해 연말 소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