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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에는 기제사와 명절차례제사가 있습니다.

     

    기제사와 명절 차례 제사는 제사를 지내는 시간이 다릅니다.

     

    기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모시는 제사를 말하고

    명절 차례의 경우에는 명절 오전시간에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제사를 지낼 때 알면 좋은 것들

    제사 시간, 음식 수 그리고 올리면 안 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사 지낼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제사 지낼 때 알아두면 좋을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수로 올리는 음식은 가짓수/개수가

    1·3·5 등 홀수에 맞춰 올려집니다.

     

    예로부터 홀수는 양으로 길한 숫자이고

    짝수는 음을 뜻했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밥, 국, 숭늉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해야 하며,

    명절이나 차례 때는 떡국이나 송편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모든 제수는 향신료 마늘, 후추, 파 등을 쓰지 않고

    간장과 소금만으로 조리한다는 것도 유의해야 합니다.

     

    귀신을 쫓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복숭아나 팥은 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 제사상에 올리는 떡 종류 ♠

    제사상에 올리는 떡은 콩시루떡, 인절미를 많이 사용하고

    흙임자콩찰편, 약밥, 찹쌀콩떡도 제사상에 올립니다.

     

    ♣ 제사와 명절 차례제사 다른 점

    제사는 기제사와 명절 차례제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명절 차례의 경우 제사 시간은

    명절 오전 시간에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기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모시는 제사를 말합니다.

     

    기제사는 국과 밥을 올리고 고인이 돌아가신 날의 첫새벽(새벽 0시 직후)에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오늘날 가족들의 참서과 준비등을 고려하여

    기일의 저녁 시간에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례와 제사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게요.

     

    제사는 조상이나 신령을 음식과 재물을 바치며 제를 올리거나

    죽은 이를 추모하는 의례 행위입니다.

     

    제사는 기제, 차례, 묘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묘제는 조상의 산소에서 지내는 제사입니다.

     

    제사는 기제를 기준으로 밥과 국을 올리지만

    명절에 지내는 차례의 경우 추석에는 송편 설날에는 떡국처럼

    명절에 대표 음식을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