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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가 쏘아 올린 큰 공이 요즘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예전에도 '신도 성폭행'으로 재판받아 선고받고 집행을 받았다고 하는데 여전히 그 버릇은 고치질 못하는 것 같다

    지난해 10월 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한 뒤 피해자 3명에 대한 추가 고소를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 왔다고 한다.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 신도 성폭행 성추행, 교주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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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이 또 다른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경찰청은 정명석을 고소한 피해자의 성폭력 사건 1건에 대해 대전지검에 추가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0월 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정 씨를 구속 송취한 뒤 피해자 3명에 대한 추가 고소를 접수받아 이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추가 송치된 사건은 이 추가 고소된 건 가운데 1건이다

    송치된 건 왜 다른 추가 고소 사건들에 대해서도 피해자 1차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대전지검과 충남경찰청은 지난 23일 JMS 본거지로 꼽히는  충남 금산군 소재 월명동 수련원과 관련자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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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당시 압수수색대상에서는 JMS 2인자로 꼽히는 정조은씨 등도 포함됐다

    경찰은 정씨의 추가 성폭력 사건 및 범행 조력자에 대해서도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명석은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현재 재판이 진행됐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성 2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하는 등 모두 22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 달 3일과 4일에는 법원에서 피해자 신문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