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꾸따 맛집_ 꾸따 레기안 '나시 발리'
발리 꾸따는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짱구나 스미냑을 함께 일정을 계획하다 보니 꾸따 맛집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어요.
서핑 초보가가 입문하기 좋은 꾸따에서의 하루 일정이 있어서 꾸따의 여러 곳을 방문했는데 구글 평점도 좋고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했던
두 명이 식사와 음료까지 먹고 258,940루피아 약 22,530원 결제했어요.
고급스러운 호텔식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생과일주스 음료까지 먹었는데 가성비가 정말 너무 좋았던 것이 발리는 주류를 제외하고 식비나 교통비는 매우 저렴한 곳인 것 같았어요.
발리 꾸따 맛집 - Nasi Bali Restaurant
꾸따 레기안에 있는 인도네시아음식 전문점 '나시 발리 레스토랑'
● 영업시간 : 오전 7시 ~ 오후 11시 45분
● 전화 : +62 361 751527
● 가격대 : ￦6,868 ~ ￦19,231
구글 평점은 4점 이상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리뷰가 많지 않아 고민했지만 방문해 보니 너무 좋았던 곳이라 꾸따 레기안 맛집을 찾으신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나시고랭과 꼬지종류의 음식을 주문했어요.
발리여행 13일 중 기억에 남는 식당으로 베스트에 속하는 식당이었어요.
나시고랭도 먹었던 곳 중 너무 맛있었고, 꼬지종류의 음식은 초벌을 해서 숯이 들어 있는 화로에 올려서 주시는데 발리에서 먹는 첫 식당에서 좋은 기분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발리에서는 생과일주스가 너무 저렴해서 정말 많이 먹었어요.
생과일주스가 리얼은 분명한데 우리나라에서처럼 단맛은 거의 없고 시원한 음료가 별로 시원하지 않다는 것만 제외하고 생과일주스가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많이 먹었어요. 콜라보다 생과일주스가 저렴한 곳이 많더라고요.
나시 발리 식당은 식당 옆에 수영장이 있었어요. 수영장 옆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수영장과 식당을 같이 이용 가능한 것으로 보였어요. 사실 이날이 첫날이라 잘 몰랐지만 발리에는 수영장을 보유하고 함께 이용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고 식당에서는 식사와 디저트 메뉴가 모두 있기 때문에 한 곳에서 오랫동안 여유롭게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용방법 및 예약방법
나시 발리는 도로변의 식당이지만 입간판이나 간판이 작아서 지나칠 수도 있어요. 사실 저희도 구글 지도를 켜고 찾아다녔는데 근처를 계속 맴돌다가 겨우 찾았던 기억이 있어요. 머리 위로 하얀색 간판 잘 찾아보세요.
구글 지도에서 위치 확인 할 수 있게 링크 걸어놨으니 필요하신 분은 위 링크를 클릭하시고, 작은 식당이 아니라서 식당 홈페이지가 있어서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좋은 자리를 원하시면 인터넷 예약하시는 것도 좋지만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잘 이용했고 예약할 정도의 좋은 자리는 특별히 없었던 것 같아요.
식당 홈페이지에서 메뉴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발리에서 좋은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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