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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은 언제나 누구나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라면을 먹으면서 꼭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중 한 사람이 저이기도 합니다.

     

    오늘 제목이 저를 지칭하는 것 같아서

    읽게 된 뉴스 내용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무조건

    탄수화물은 안 먹는다는 사람이 있는데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 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섭취는 필요하도고 합니다.

     

    탄수화물 잘 먹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는다면?.... 탄수화물 잘 먹는 방법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입니다.

     

    기억력, 판단력 등 두뇌 활동을 위해서도

    포도당(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살을 뺀다고 탄수화물을 크게 줄이면

    몸, 뇌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혈당 조절 및 혈액 건강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탄수화물을

    효율적으로 먹을 수 있을까요?

     

    ♣ 아까운 라면 국물... 늘 밥 말아먹었더니 체중의 변화가?

    라면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건강을 위해 절제하려고 해도

    오늘도 먹게 되는 게 라면인 것 같습니다.

     

    매콤한 국물 맛도 일품이고

    양이 약간 모자란 느낌에 밥까지 말아먹게 됩니다.

     

    '탄수화물 + 탄수화물'로 배를 채우게 됩니다.

     

    게다가 국물에는 나트륨 성분,

    포화지방 등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런 식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식후 몇 시간 앉아 있으면 혈당도 치솟게 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먹되 양을 줄야야 합니다.

     

     

    ♣ 식사 뒤 후식으로 고구마, 감자 자주 먹은 결과?

    고구마는 몸의 산화(손상, 노화)를 줄이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이 많은 

    건강식품입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식사 뒤에 후식으로 먹게 되면

    이 또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도

    식사 후 후식으로 고구마, 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비만 예방에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고구마, 감자는

    식사 후 충분히 소화된 후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량 크게 줄이고 과자로 때웠더니, 뜻밖의 변화가?

    다이어트한다고 밥을 덜 먹고

    배고픔을 과자 등 간식으로 달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당,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등

    몸에 나쁜 성분이 빈속에 들어가면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과 인슐린 분비가 높아지고

    이는 지방으로 빨리 전환돼 살이 더 찌게 됩니다.

     

    설탕뿐만 아니라 액상과당이 포함된 단 음료 등은

    곧바로 혈당을 급격히 올리게 됩니다.

     

    체중 조절을 생각한다면

    단 음식도 줄여야 합니다.

     

    채소가 체중, 혈당 조절에 좋은 이유... 풍부한 식이섬유가 핵심

    채소에 많은 식이섬유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까지 있어

    혈액,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밥, 면을 먹을 때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생채소는 열량이 낮아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채소를 식사 전에 먹는 것도 방법이지만,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채소로 먼저 배를 채우면

    밥, 면을 덜 먹게 되고 혈당 상승을 억제해

    비만 위험을 줄여줍니다.

     

    같은 탄수화물인 현미, 보리밥이

    좋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기 때문에

    살이 덜 찌고, 당뇨병 예방 조절을 위해선

    식후 30분~1시간 사이 몸을 움직여

    열량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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