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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듦에 따라 갱년기 증상이 심화되고 사람에 따라 증상의 심화가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거나 심한 열감을 느끼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신체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갱년기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성 갱년기 자가진단 하기

    40대 후반 50대 여성분이 지금 갱년기 증상이 있는 건지 아닌지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갱년기 자가진단 방법은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각각 4가지 이상일 경우 갱년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어떻게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하는가에 따라 증상을 약화시키고 이에 따른 여러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여성 갱년기 신체적 증상

    여성 갱년기 신체적 증상으로는 7가지가 있습니다.

     

    1. 월경이 끝난 지 1년이 넘었다.

    2.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밤에 식은땀을 흘린다.

    3. 밤에 자주 깬다.

    4.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5. 성교 시 통증을 느낀다.

    6. 성교 시 쾌감이 떨어지거나 오르가즘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7. 요실금을 경험한 적이 있다.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에 주로 여성의 갱년기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갱년기는 폐경과 함께 안면 홍조증, 체온의 급격한 변화,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위 증상에 4개 이상에 체크가 된다면 갱년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여성의 갱년기 심리적 증상

    여성 갱년기 심리적 증상으로는 7가지가 있습니다.

     

    1. 우울함을 자주 느낀다.

    2. 기분 변화의 폭이 크다.

    3. 집중력이 떨어졌다.

    4. 신경질적이 되었다.

    5. 매사에 결정 내리기가 힘들다.

    6.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 잘 생각나지 않는 건망증을 경험한다.

    7. 매사에 불안하거나 두려워한다.

     

    여성의 갱년기에 찾아오는 우울한 기분 그리고 큰 감정의 기복 역시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위 두 가지 신체적, 심리적 증상에 각각 4개 이상의 항목에 체크가 되었다면 갱년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여성 갱년기 증상을 정리하며

    여성의 갱년기는 신체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각각 증상에 대해 4가지 이상일 경우 갱년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리할 때 그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고 또 갱년기에 따른 여러 질환들도 예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갱년기 자가진단 후 갱년기가 의심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고 또 필요에 따라 치료방법도 알아보시면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