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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에서는 래프팅이 두 군데가 있었어요.

     

    아융강 래프팅과 뜨라가와자강 래프팅이에요.

     

    아융강 래프팅이 초보급이라면 뜨라가와자강 래프팅은 중급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뜨라가와자강도 초보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 물살의 세기와 코스가 중급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아융강 래프팅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자연이 보여주는 웅장함이 너무 멋있었어요.

     

    아융강 래프팅

    저희는 바투르산 지프투어와 함께 예약한 아융강 래프팅이라 이용요금은 모르겠어요.

     

    인터넷 사이트를 보니 약 28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았어요.

     

    래프팅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아융강 래프팅도 래프팅 시간과 코스에 따라서 다양한 것 같았어요.

     

    1시간 30분 정도 래프팅을 했다는 분도 계신 걸로 봐서는 저는 짧은 코스였던 것 같아요.

     

    저는 발리 아융강 래프팅이 너무 좋았어서 뜨라가자와강 래프팅도 다녀왔어요.

     

     

    https://maps.app.goo.gl/jZEv2p6q6oMjgiYx5

     

    Ayung River Rafting · Jl. Sukma Kesuma, Peliatan,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 · 관광업체

    www.google.co.kr

     

    아융강 래프팅은 지도에서 처럼 우붓지역에 가깝게 있어서 우붓을 여행 중이라면 이동 시간도 짧아서 좋은 것 같아요.

     

    우붓의 관광일정에 액티비티 한 일정을 추가하고 싶다면 아융강 래프팅 추천드려요.

     

     

    아융강 래프팅 준비물

    저는 발리에 해가 너무 무서워서 ㅎㅎㅎ

     

    워터 레깅스 꼭 챙겨 입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짧은 코스라서 워터 레깅스보다 선크림 다리까지 충분히 발라주시면 될 것 같아요.

     

    신발은 조리 신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보트에서 내리는 경우가 몇 번 있지만 신발관리만 잘하시면 될 것 같았어요.

     

    저는 아쿠아슈즈가 있어서 신고 갔는데 편하고 좋더라고요.

     

    외국인들은 그냥 운동화를 신고 하시는 분도 봤어요.

     

    방수팩으로 핸드폰 준비하기

     

    생각보다 코스가 험난하지 않아서 중간중간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사진 남기고 싶은 분들은 방수팩 챙겨가세요.

     

    저는 처음 해보는 래프팅이라 핸드폰 안 가지고 갔는 데 사진 많이 못 찍은 게 너무 아쉬웠어요.

     

     

     

    아융강 래프팅 후기

    아융강 래프팅은 안내소에서 래프팅 장소까지 차량으로 이동해서 계곡아래까지 걸어서 이동했어요.

     

    계곡까지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었어요.

     

    이동하는 동안 산의 웅장함과 정글 같은 멋진 산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총 6명이 탑승하고 래프팅 가이드분 한분이 제일 뒤에서 정말 많이 고생하고 계시더라고요.

     

    처음 경험하는 래프팅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양 옆으로 보이는 산의 웅장함도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래프팅 중간에 폭포가 있었는데 여기 포토존인 것 같았어요.

     

    내려서 폭포도 맞고 사진도 찍을 시간을 주셨어요.

     

    또 래프팅을 하다가 중간에 음료 타임으로 휴게소 같은 곳에 들리기도 했어요.

     

    현금이 없는 분은 일단 먹고 나중에 도착해서 결제하면 된다 해서 저는 맥주 한 병을 먹었어요.

     

    래프팅 하는 팀들이 많아서 서로 경쟁도 하고 재미있게 해 주시려고 가이드님이 파이팅도 해주셨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로 6명이 한 팀이 되었는데 래프팅이 끝나는 동안은 정말 한 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개구쟁이 같은 가이드님의 장난이 래프팅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

     

    래프팅 마치고 또 걸어 올라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래프팅의 즐거움이 너무 커서 뜨라가와자강 래프팅도 다녀왔는데 두 지역의 래프팅이 너무 달랐어요.

     

    저는 뜨라가와자강 래프팅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아융강과 뜨라가와자강 차이점

    아융강 래프팅과 뜨라가와자강 래프팅 차이점

     

    아융강 래프팅

    • 안전한 래프팅을 원할 때
    • 우붓 지역에 가까이 있음
    • 정글 같은 주변 산 경치가  좋음
     

    뜨라가와자강 래프팅

    • 스릴 있는 래프팅을 원할 때
    • 우붓에서 이동거리와 시간이 많이 소요됨
    • 융장함이 느껴지는 산은 아니지만 발리의 아늑함이 있음
    • 아융강보다 래프팅 시간이 길다

    발리에서 래프팅을 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한국에 비해서 비용도 너무 저렴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가 좋아하고 만족할만한 여행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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